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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소'에 투자하는 정의선·최태원·최정우…이번주 한자리 모인다
지난 6월 열린 수소 기업 협의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따.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,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, 최태원 SK그룹 회장, 정의선 현대차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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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 경영] 미래성장동력 발굴,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
롯데그룹 롯데케미칼은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사업에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‘친환경 성장 로드맵’을 지난달 발표했다. 2030년까지 탄소중립 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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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 경영]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, 미래기술 발굴 통해 성장 이끈다
국내 기업들은 미래의 성장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기존의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(AI), 전기자동차, 수소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. 사진은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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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1세 이건희와 다른 선언 뭔가" 9개월 전 답 내놓은 이재용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. 일러스트=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. 반도체·자동차·조선·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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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케미칼도 구조조정 한다 "영국 자회사 매각"
롯데케미칼이 영국 자회사를 매각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다. 롯데케미칼이 매각하는 LC UK의 영국 윌톤(Wilton) 소재 공장. LC UK는 2010년 롯데케미칼에 인수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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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제에 막힌 미래차···투자액 4조, 99%가 해외로 갔다
3조 7500억원 대 405억원. 현대자동차가 최근 2년 간 자율주행ㆍ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기술 확보에 쓴 3조 8000억 원 중 99%는 해외 기업에 대한 투자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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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신동빈 만난 트럼프 vs 이재용 만난 문재인
문희철 산업1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(현지시간) 백악관 초대를 받았다. 국내 기업인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을 둘러보고 면담도 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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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'3조' 신동빈 초대···文은 '133조' 이재용 못 만나나
━ [취재일기] 신동빈 만난 트럼프…이재용 만남 해명한 문재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롯데 신동빈 회장 일행이 백악관에서 면담 하고 있다. [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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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물 기업들, 3100조원 중국 환경시장 공략 시동
1 지난해 11월 대구 신천변에 나타난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, 청둥오리 무리. 동그라미 안은 신천·금호강에 출몰하는 천연기념물 수달. [사진 대구시] 2 폐수 거품이 심각한 90